21Century Co., Ltd.

Hwaseong-si, Gyeonggi-do,  Korea (South)
http://www.21t.co.kr
  • Booth: C866

Thank you for visiting 21century.

Overview

Thank you for visiting 21century.

Our booth is located in #C866 on the 3rd floor. (C hall)

If you have any inquiries, please send them to our e-mail, kim21ct@daum.net


  Press Releases

  • 김성환 21세기 대표
    초정밀 절단 칼날 세계 첫 개발
    그라인딩 칼날보다 수명 4배 길고
    컷팅 품질도 2.5배 더 매끄러워
    국내 점유율 90% 이상 차지


    21세기, “초정밀 레이저 응용기술 獨·日 뛰어넘었다"


    [아시아경제 곽민재 기자]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는 ‘전자산업의 쌀’이라 불린다. 스마트폰이나 냉장고 등 거의 모든 전자제품의 기판 위에 좁쌀처럼 박혀 전기저항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MLCC의 크기는 쌀 한 톨의 250분의 1에 불과하다. 정교하지 않은 칼날이 MLCC의 회로를 잘못 자를 경우 전기를 제어하지 못해 제품의 불량이나 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MLCC 가공 기술은 까다롭다. 초정밀 레이저 가공기업 21세기 김성환 대표는 "전자제품이 소형화되면서 MLCC 등을 가공하는 초정밀 레이저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며 "우리 회사는 초정밀 레이저 응용기술 분야에서 독일과 일본을 능가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21세기는 초정밀 레이저 가공기업이다. 일반 그라인딩 칼날에 펨토초(1펨토초는 1000조분의 1초) 레이저 기술을 융합한 ‘초정밀 절단 칼날’을 2019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그라인딩 칼날은 마찰 방식으로 절단해 칼날 끝에 열을 발생시켜 칼날 수명이 짧았다. 21세기는 칼날 끝에 레이저를 조사(照射)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칼날 가공 시 열 영향을 최소화했다. 김 대표는 "그라인딩 칼날과 초정밀 절단 칼날을 비교할 경우 제품의 수명은 최소 4배까지 차이가 나고 커팅의 품질도 우리 제품이 2.5배 더 매끄럽다"고 말했다. 회사는 진공척(초박막 필름을 벗겨내고 쌓는 데 사용하는 부품)에 사용하는 마이크로 홀(미세구멍) 레이저 가공기술도 개발했다. 스마트폰, 전기차 등 안전도가 중요한 고품질 MLCC 분야에서 21세기의 ‘칼날’ 점유율은 90% 이상, ‘진공척’ 점유율은 60% 이상으로 각각 국내 1위다. 지난해 20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국내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기다.

    초정밀 절단 칼날을 가공하는 데 사용되는 초정밀 레이저 가공기 [사진제공 = 21세기]

    초정밀 절단 칼날을 가공하는 데 사용되는 초정밀 레이저 가공기 [사진제공 = 21세기]


    김 대표는 직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절삭 특수공구 제조공장에서 근무하다가 26년 전 직장 동료들과 함께 지금의 회사를 설립했다. 처음엔 자동차 부품 생산에 사용되는 절삭공구를 주로 생산했지만, 시장성을 고려해 2000년대 중반부터 전자부품을 가공하는 절단공구 생산으로 전환했다. 김 대표는 "MLCC를 양산하는 삼성전기로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 구멍을 뚫어줄 수 있냐는 의뢰를 받은 후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초정밀 공장기계 전문회사를 돌아다니며 아이디어를 얻고 연구한 끝에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홀 레이저 가공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초정밀 레이저 절단 칼날, 진공척을 넘어 2차전지 박막 커팅 등 기술 적용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금도 매년 매출액의 15%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김 대표는 "초정밀 레이저 응용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5%에 불과한 2차전지 가공 점유율을 끌어올려 5년 내 매출액 500억원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화성=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기사 원문 링크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40410484004864

  •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올해 7월 수상자로 최상훈 ㈜LG에너지솔루션 상무와 ㈜21세기 김성환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상으로,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김성환 ㈜21세기 대표이사는 초정밀 가공부품 개발 전문 엔지니어로, 극초단파 레이저를 활용한 산업용 절단장비, 진공 금형 가공기술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ELID(Electrolytic In-process Dressing) 연삭기술과 레이저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공정기술 개발 등 다수의 특허를 갖고 있다. ELID 연삭기술은 연삭숫돌에 미세한 전기충격을 줘서 연삭 후 숫돌에 묻어있는 연마가루 등을 자동으로 벗겨내는 것을 말한다.

    김 대표이사는 "신기술 접목과 생산기술의 국산화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최대 과제 중 하나"라며 "지속적인 연구원 비중 확대와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세계적인 기술 선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zero@yna.co.kr

    기사 원문 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20711074400017?input=1195m

  • photo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회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엔지니어상을 수상한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환 21세기 대표이사와 아들, 황덕철 SK온 PL과 배우자,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이용식 문화일보 주필, 이병돈 전진엔텍 연구소장과 배우자, 박규섭 재영술루텍 이사, 한 사람 건너 이재구 케디엠 연구소장.

    윤성호 기자

    대한민국엔지니어상 시상식 
    “기술개발인날,국가기념일로”

    제1회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이 24일 국회에서 열렸다. 양향자 무소속 의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주최로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기술개발인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상을 바꾸는 기술, 미래를 여는 K-Tech. 대한민국은 기술개발인이 만들어갑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용식 문화일보 주필은 축사에서 “연구현장에서 묵묵히 힘든 일을 해내고 있는 모든 기술개발인들은 21세기의 발명왕 ‘에디슨’”이라며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훌륭한 이론을 토대로 제품을 만들어 우리나라 경제는 물론, 인류에게 큰 혜택을 주는 위대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기술개발인의 날은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술개발인의 성과를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기술개발인의 직업 만족도와 자긍심이 낮고 사회적 예우가 부족한 상황에서 연구원을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자 제정됐다. 길진수 LS전선 부장, 이상원 엘지이노텍 책임 등 5명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산업 현장에서 신기술 개발에 기여했다고 평가받는 최상훈 LG에너지솔루션 상무 등 15명은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받았다. 최주태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장 등 9명은 ‘기술경영인 상’을 받았다.

     


    민병기 기자 mingming@munhwa.com

    기사 원문 링크 :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02501072930123001

  • 제공: 주식회사 21세기

    <제공: 주식회사 21세기>

    주식회사 21세기가 지난 9일 2023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산업통상자원부 인증서 수여식에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행사에서 73개 품목과 78개 업체에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함께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해외 바이어 50개사와 국내기업 150개사가 참여해 상담회에서 4건, 640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우수 상품과 생산기업에 대한 정부의 공식브랜드 인증으로 2001년 처음으로 도입되어 올해까지 957개 품목, 1073개사가 선정됐다.

    주식회사 21세기는 1996년 창립 후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핵심 정밀부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발전해왔다. 창립 당시 PCD 인서트 및 공구류 생산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부품산업의 기술 자립 토대를 마련하고 2000년대에 Blade 및 Wheel Cutter류의 생산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 했으며 2005년대에는 Laser를 활용한 초정밀 부품 분야 같은 차세대 유망 신제품 개발에 주력했다.

    또한 이번 수여식에서 '진공금형'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증을 수상했다.

    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의 우수 상품을 발굴해 판로확보에서 금융, 컨설팅, 포상 등 기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 향상 및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기사 원문 링크 : https://www.etnews.com/20231113000126

  •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주식회사 21세기가 ‘2023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11월 9일 산업통상자원부 인증서 수여식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우수 상품과 생산 기업에 대한 정부의 공식 브랜드 인증으로, 2001년 처음으로 도입되어 올해까지 957개 품목, 1073개사가 선정되었다.

    세계일류상품 선정 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IBK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공인검사원 등으로부터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수여식에서 산업부는 73개 품목과 78개 업체에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수여식과 함께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해외 바이어 50개사와 국내기업 150개사가 참여해, 상담회에서 4건, 640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주식회사 21세기는 1996년 창립 후 국내외 시장에서 핵심 정밀 부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발전해왔다. 창립 당시 PCD 인서트 및 공구류 생산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부품 산업의 기술 자립 토대를 마련한 21세기는 2000년대에 블레이드 및 휠 커터류의 생산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였고, 2005년에는 레이저를 활용한 초정밀 부품 등 차세대 유망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였다. 주식회사 21세기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진공금형’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증을 수상했다. 

    이번 세계일류상품 수행기관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이상진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의 우수 상품을 발굴하여 판로확보에서 금융, 컨설팅, 포상 등 기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 향상 및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진 sjeong@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23년 11월호

    기사 원문 링크 : https://www.cadgraphics.co.kr/newsview.php?pages=news&sub=news01&catecode=2&num=73680


  Products

  • VACUUM PLATE
    (주)21세기는 MLCC 및 반도체 분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초정밀 Vacuum Plate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Ø0.1부터 Ø0.03까지의 미세 홀로 이루어진 고정밀도의 Vacuum Plate를 제작하여 다양한 산업 현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규격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0.001의 평면도 관리와 Ø0.03까지의 정밀한 흡입 홀 관리로 최고의 품질과 성능의 Vacuum Plate를 고객의 Needs에 맞게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 (주)21세기는 Ø0.1부터 Ø0.03까지의 미세 홀로 이루어진 고정밀도의 Vacuum Plate를 제작하여 다양한 산업 현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분야에서 Porus Ceramic으로 이루어진 Vacuum Plate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이는 입자의 크기로 인해 고평면도와 균일한 압력 관리에 불안정함이 있어 더욱 21세기의 Vacuum Plate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규격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0.001의 평면도 관리와 Ø0.03까지의 정밀한 흡입 홀 관리로 최고의 품질과 성능의 Vacuum Plate를 고객의 Needs에 맞게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높은 품질과 성능을 자랑하는 21세기의 Vacuum Plate는 2023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우수 상품 및 기업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브랜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초정밀 레이저 가공 기술 전문 업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자리매김하였습니다.

  • VACUUM PLATE
    The 21Century Co., Ltd. is producing various ultra-precise vacuum plates used in MLCC and semiconductor fields. High-precision vacuum plates consisting of fine holes from Ø0.1 to Ø0.03 are manufactured and supplied to various industrial sites....

  • In the 21Century Co., Ltd., high-precision vacuum plates consisting of fine holes from Ø0.1 to Ø0.03 are manufactured and supplied to various industrial sites. Although the vacuum plate made of Porus Ceramic is widely used in the semiconductor field, it is unstable in high floor plan and uniform pressure management due to the size of the particles, and the importance of the vacuum plate in the 21Century is emerging.
    Although it varies depending on the size of the specification, we manufacture and provide the highest quality and performance vacuum plates for customers' needs with 0.001 floor plan management and precise suction hole management up to Ø0.03.

    With such high quality and performance, the Vacuum Plate made by 21Century was selected as the next world-class product in 2023 and won the official brand certification of the Korean government as a leading product and company in the global market, and has once again solidified its position as a specialist in ultra-precise laser processing technology.